미국 뉴저지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NJS)가 주최하는 코리안 영 아티스트 뮤직 컴퍼티션은 세계 각지의 한인 음악가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NJS는 우수한 한인 음악 인재를 발굴하여 매년 독일 관객들을 만나는 리사이틀 무대를 제공하여 왔습니다. 현재까지 8명의 한인 음악가들이 함부르크 '라이스할레'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독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성원에 힘입어 이번 대회를 통하여 선발될 NJS 영아티스트 어워드 수상자 리사이틀은 음악도시 함부르크의 랜드마크인 '엘브필하모니(Elbphilharmonie)’ 에서 개최합니다.
엘브필하모니(Elbphilharmonie)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세계적인 콘서트 홀로, 2017년 완공되었으며 현대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음향 기술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곳은 세계적인 음악가들이 공연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최고의 음악적인 경험을 갖는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